옥천을 대표하는 명품한과, '포도한과'를 아시나요?
옥천을 대표하는 명품한과, '포도한과'를 아시나요?
2013년부터 포도한과에 올인한 명인 최란순씨
설, 추석 명절에만 500세트 만들어 한정 판매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02.02 01:20
  • 호수 14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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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면 늘 게눈 감추듯 사라졌던 달콤한 한과, 연하디 연한 찹쌀 강정에 튀밥 보풀과 다양한 색깔을 입힌 한과는 추석, 설 선물용으로 단연 '으뜸'이다. 한과는 쌀로 만든 우리 과자를 통칭하는 것이고 구체적으로는'유과'라 불린다. 기름에 튀겨서 만들기 때문에 '기름 유'자가 붙었다. 서양과자는 밀가루가 주 재료인 반면 우리 과자는 대개 쌀로 만든다. 유과는 여름철보다 가을과 겨울 많이 만든다. 여름철에는 덥고 습해서 강정 바탕이 쉬 눅고 엿처럼 늘어져서 만들기 어렵기 때문이다. 유과는 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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