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고장 운동부 졸업생 '잘 나가네'
우리고장 운동부 졸업생 '잘 나가네'
청산고 배드민턴부, 4명 모두 프로선수 길로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8.02.02 01:20
  • 호수 14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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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수시전형과 정시전형이 대부분 마무리된 가운데 우리고장 운동부 학생들의 진로도 확정됐다.지난해 청주에서 열린 전국체전에서 은메달을 딴 청산고등학교 배드민턴부 3학년 선수들의 진로도 확정됐다. 청산고 배드민턴부 3학년 선수들은 4명 모두 배드민턴 선수의 꿈을 계속해서 키울 예정이다.청산고에 따르면 김빛나(3학년) 선수는 영동군청 실업팀에 입단한다. 영동군청은 올해 선수 보강을 통해 상위권 도약을 바라보고 있는 관공서 실업 팀이다. 김빛나 선수는 본인 기량과 신체 조건에 알맞은 팀을 찾다가 영동군청을 선택하게 됐다.배드민턴 실업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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