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 벗되는 부녀회 될 것"
"어려운 이웃 벗되는 부녀회 될 것"
옥천군새마을부녀회 이순애 신임회장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8.02.02 01:20
  • 호수 14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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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는 언제나 즐겁지 않나요? 힘들어도 웃으면서 해내는 이유는 봉사 자체가 재밌고 즐겁기 때문이죠."옥천군새마을부녀회장에 이순애(67, 읍 문정3리)씨가 선출됐다. 이순애 회장은 옥천읍부녀회장 6년 임기를 마무리 짓자마자 군부녀회를 이끌게 됐다. 부녀회 전체를 이끌고 가야 한다는 생각에 부담도 되지만 노력으로 극복해 가겠다는 각오다.옥천읍 죽향리 새마을부녀회장으로 3년, 문정3리로 이사해 부녀회장을 본 것이 6년이다. 그 사이 읍부녀회장 6년을 겸임했다. 그동안 활동을 톺아보면 어려운 이웃과 함께했던 때가 가장 보람찼다. 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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