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농업, 과연 희망은 있는가?
우리 농업, 과연 희망은 있는가?
신한서(옥천읍 죽향리)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8.02.02 01:20
  • 호수 14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평생을 농민들과 생사고락을 같이해온 필자의 마음이 요즘 계속되고 있는 미세먼지만큼이나 무겁고 갑갑하다. 농민들은 FTA 등 개방화 시대를 맞아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고, 초고령화 시대를 맞이하여 농촌 소멸 증상들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만나는 농민마다 미래 우리 농업에 대한 걱정들을 많이 하고 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크게 2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첫째, 우리농업. 농촌에 과연 희망은 있는가?둘째, 어떤 작목을 선택할 것인가, 지을만한 농사가 없다는 것이다이와 같은 농민들의 고민에 대한 필자의 생각은, 각자 자기...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