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양산업은 없다 : 농업의 대변신
사양산업은 없다 : 농업의 대변신
김재종 전 도의원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8.02.02 01:20
  • 호수 14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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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옥천은 누가 뭐라고 해도 농업이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산업이다. 그간 농업지역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도 많이 있었지만 성과가 큰 것 같지는 않다. 의료산단 등에 많이 투자되었지만 입주율은 저조하고 인구도 증가하지 않았다. 그래서 우리지역의 대표산업인 농업의 가치에 대해 다시 살펴봐야 한다는 의견도 많다. 우리 옥천에는 조금씩 줄어들기는 하지만 2015년 기준으로 농가가 약 6천 가구, 농민이 약 1만4천명으로 우리 군 인구의 30%에 가깝다. 토지도 농림지역이 229.41km2로 전체의 42.7%에 달한다. 이러한 농업을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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