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아들 재윤아
사랑하는 우리 아들 재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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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1.26 02:01
  • 호수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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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멋지게 잘 커주고 있어 아빠 엄마가 항상 고맙고 기특하게 생각해. 벌써 이렇게 커서 엄마 아빠도 알아보고 얼마나 대견한지 모르겠어. 지금처럼 아무 탈없이 건강하게 쑥쑥 자라길 엄마 아빠가 기도할게.조금 있으면 우리 재윤이 첫 생일이 다가오는데, 아빠가 평생 기억에 남을 즐거운 추억으로 만들어줄게.사랑하는 재윤아, 내 아들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사랑한다, 아들!재윤이만의 영웅이 될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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