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면 용수말 새 경로당 생겼어요’
‘안내면 용수말 새 경로당 생겼어요’
16일 준공식에 100여명 주민 참석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8.01.1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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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면 용촌리 주민들이 16일 한바탕 잔치를 벌였다. 주민 숙원 사업이었던 새 경로당이 마련됐기 때문. 용수말 경로당(안내면 용촌1길 4-2) 준공식에는 안내면 18개 마을 이장들은 물론 기관단체장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안내면 용촌리는 신대·용수(소)말·도래밤티·솔메기 4개 자연마을이 있다. 2003년 신대마을에 경로당을 만들었지만 접근성이 떨어지는 용수말‧도래밤티‧솔메기 주민들은 이용이 어려웠다. 산과 산이 이어지는 곳에 위치한 마을의 특성상 자연마을 간 이동이 쉽지 않다 것. 추가로 경로당을 짓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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