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동 행정에 충북장차연 '1인 시위'돌입
복지부동 행정에 충북장차연 '1인 시위'돌입
중증장애인 이동권 보장 및 자립생활지원 요구
담당부서 ‘못한다’만 되풀이, 결국 군수면담 요청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8.01.19 09:56
  • 호수 14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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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한다’만 되풀이하는 복지부동 행정에 420충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충북장차연)가 결국 거리로 나섰다. 15일부터 1인 시위에 돌입한 것. 충북장차연은 지난해 옥천군과 세 차례 간담회를 통해 중증장애인 이동권 보장 및 자립생활지원을 요구했지만, 뚜렷한 정책 협의점을 찾지 못한 채 해를 넘겼다. 담당부서인 주민복지과의 정책 개선 의지를 확인할 수 없다 판단한 충북장차연은 군수가 입회한 4차 간담회를 요구하며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도화선이 된 간담회는 지난해 12월 26일 열린 3차 간담회다. 충북장차연은 최근 국가인권위가 편의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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