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행복교육지구 민간 사업 공모 제일 늦어
옥천, 행복교육지구 민간 사업 공모 제일 늦어
옆동네 영동은 공모 끝났는데
옥천은 "3월 전에만 하겠다" 안일한 태도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8.01.19 09:56
  • 호수 14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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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행복교육지구 민간 공모 사업이 새 학기 시작보다 늦게 공모가 진행될 것으로 보여 우려를 낳고 있다. 민간 사업자들이 학기가 시작되는 3월 전 1월과 2월 초에 공모를 끝내 달라 요청했지만, 옥천교육지원청은 "행복교육지구 담당자도 바뀌고, 준비해야 할 기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행복교육지구 사업을 수행하는 타지역보다 보름에서 한 달은 공모 시점이 늦어질 것으로 보여 학기와 동시에 시작이 어려울지도 모른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처음 공모시점 논의가 시작된 자리는 지난 12일 옥천행복교육네트워크 모임. 행복교육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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