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심저수지 수상태양광 반대 여론 이원면 전체로 '확대'
개심저수지 수상태양광 반대 여론 이원면 전체로 '확대'
설명회서 주민들 집단 퇴장 "사업 추진 전제, 들을 얘기 없어"
농어촌공사 "주민들 계속 만나 설득할 것"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8.01.19 09:56
  • 호수 14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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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심리 이외 별도의 주민설명회 없이 추진되던 개심리저수지 태양광 발전사업에 이원면 장화리 주민들이 '전면 백지화'를 요구하며 제동을 건 가운데(옥천신문 2017년 1월12일자 기사 '신재생에너지 확장에 생활권 침해당하는 주민들' 참고), 해당 사업에 대한 반대 여론이 이원면 전체로 확산되고 있다. 이원면이장협의회, 옥천이원묘목협회, 이원면 발전위원회는 물론 지정리, 대동리, 개심리 등도 태양광 산업을 반대하는 현수막을 저수지 주변에 거는 등 행동에 나선 것. 한국농어촌공사 옥천영동지사는 이원면 주민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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