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데이트>'옥천신문 매주 빠짐없이 읽고 있습니다'
<독자데이트>'옥천신문 매주 빠짐없이 읽고 있습니다'
28년 동안 매주 읽는 창간독자 김기찬씨
'군수 사택 공론화 기사는 조금 아쉬워'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01.19 09:56
  • 호수 14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기찬(79), 적지 않은 나이에 그는 몸과 마음의 항상성을 위해 항상 생활의 리듬을 잃지 않으려 한다. 20년 가까이 저녁 헬스 2시간과 성당에 저녁 매일미사를 빠지지 않는 이유는 그 때문이다. 정해진 시간, 정해진 공간, 정해진 행동은 다소 지루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그에게는 매일 차곡차곡 쌓는 수행의 결과물이다. 그렇게 일상의 정진 속에 옥천신문은 늘 그와 함께 했다. 2그는 창간독자이자 28년 독자이다. 청성면 거포리에 살 때부터 화성폐교 인근 화성이발관 옆 화성부동산을 운영할 때부터, 화성공소 회장을 20여 년간 하던 그...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