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현 전 보건소장 국립중앙의료원장 내정
정기현 전 보건소장 국립중앙의료원장 내정
이달 중 임명여부 결정될 듯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8.01.12 15:0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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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부터 2001년까지 옥천군보건소장으로 재직했던 정기현(62) 전 소장이 국립중앙의료원 원장으로 내정됐다. 국립중앙의료원은 국가 공공의료의 대표적 기관으로 이달 중 임명이 확정될 것으로 예상된다.소아과 전문의였던 그는 지역 공공의료를 발전시키고자 1998년 옥천군보건소에서 일을 시작했다. 당시 도내 최초 의사 출신 보건소장이라는 점에서 화제가 됐었다. 1998년부터 2001년 7월 퇴직하기까지 그는 건강증진사업을 3년간 추진하는 등 보건행정의 체질을 개선하는 데 힘써왔다. 더불어 주민들의 참여를 늘려 의료서비스 소외지역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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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 2018-01-12 16:42:55
의사도 대통령의 정치적 동지라야 국립기관의원장이 될 수있군요. 허허 세상이 다 그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