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비정규직 무기계약직 전환 곧 재개
옥천군 비정규직 무기계약직 전환 곧 재개
지난해 1단계 12명 전환 추진 중 임금 문제로 중단
군, 임금 낮춘 표준임금체계 도입해 재추진 구상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8.01.12 11:03
  • 호수 14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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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기준을 정하지 못해 중단됐던 옥천군 비정규직의 무기계약직 전환이 이달 중 재개될 예정이다. 무기계약직의 임금체계가 일정하지 않다는 다수 공공기관의 문제제기에 따라 고용노동부가 직무별 임금체계를 정한 '표준임금체계'를 마련한다고 밝힌데 따른 조치다. 군에서는 노동부가 마련한 임금체계 결과에 따라 1단계 전환대상 12명에 대한 전환심의를 진행하고 향후 2단계와 3단계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무기계약직 전환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달 중 노동부서 표준임금체계 나올 예정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정책은 지난해 7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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