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향인들을 잇는 젊은 메신저'
'출향인들을 잇는 젊은 메신저'
재대전옥천향우회 사무국장 오욱재씨
동이면 금암리 출신 ktb신용정보 충청지사 부장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01.12 11:02
  • 호수 14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이면 금암리에서 4남4녀중 막내로 태어난 오욱재씨는 동이초등학교와 대전 동명중학교를 나와 옥천고(6회)를 졸업했다. 중학교는 대전에 나오고 초등학교-고등학교는 옥천에서 나와 대전-옥천간 가교를 잇는 적임자이기도 하다.성격도 외향적이고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궂은 일을 하는 재대전옥천향우회 사무국장은 7년 넘게 맞고 있다. 만년 사무국장인 셈이다. 옥천군 사무관으로 최근에 승진한 황수섭씨와 JC회장을 역임했던 박병희씨가 친구다.그는 대전에서 중경공전문대 건축학과를 나와 경찰에 합격을 했으나 지인이 무역회사를 같이 해보자는 말...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