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재 넘어 상주 백화산으로 나무하러 가던 시절 그리운!
별재 넘어 상주 백화산으로 나무하러 가던 시절 그리운!
재대전 청산청성향우회 양호영 회장
청산면 의동리 출신, 청산중 제30회 졸업
청산청성향우회 활성화하고파
  • 이안재 기자 ajlee@okinews.com
  • 승인 2018.01.12 11:02
  • 호수 14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대전 청산청성향우회(이하 향우회)는 실제로 이덕종 전 회장님을 비롯한 선배님들이 다 일구어 놓으신 겁니다. 저는 그냥 얹혀 가는 거예요."전화 상으로 이덕종 전 향우회장을 대뜸 내세우는 양호영(57·청산면 의동리 출신·신광이엔지 대표) 회장.청산중학교 제30회 졸업생으로, 이덕종 전 회장이 있어야 향우회 얘기를 자세히 할 수 있다며 함께 동행하자고 했다고 했다. 그래서 전·현 회장을 함께 만나니 향우회 얘기가 더욱 풍성해졌다.향우회는 7년 전 창립했다.향우회를 창립하기 전에 청산, 청성 출신 출향인들은 매년 한 번씩 모여서...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