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자율방범대 주요 키워드는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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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무환 옥천읍여성자율방범대 대장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8.01.12 11:02
  • 호수 14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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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늘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건 우리 대원들입니다."조무환 대장은 올해 새로 옥천읍여성자율방범대 대장으로 취임했다. 대장과 함께 인터뷰 장소에 나온 대원들의 연령대는 각양각색이다. 이희경 대원(58), 이용순 대원(56), 박은경 대원(44), 이복순 대원(36), 김윤주 대원(35). 연령층은 30대~50대지만, 우정을 나누는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현재 26명의 대원들과 함께 자율 방범대 활동을 하고 있어요. 이번 연도 목표는 대원들과 소통을 통해 지역행사나 봉사활동 등으로 저변을 넓혀 활동하는 것입니다."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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