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복 영동세무서장 취임
최진복 영동세무서장 취임
지난해 12월29일 취임식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8.01.0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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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국세업무를 담당하는 영동세무서의 새 수장으로 최진복(52) 세무서장이 취임했다.지난해 12월29일 취임식에서 최진복 세무서장은 지역특성을 반영한 세정활동을 공언했다. 특히 옥천은 농업인이나 중소상공인 등 영세납세자가 많은 만큼 과세원칙은 지키되 경제적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세정지원을 약속했다.최진복 서장은 “기본업무에 충실하면서 나날이 높아지는 주민의 기대수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최 서장은 음성에서 태어났으며 청주고와 국립세무대학을 졸업했다. 1987년 영등포세무서에서 공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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