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 서부 가화양수지역 교통난 현실화 되나
읍 서부 가화양수지역 교통난 현실화 되나
지난해 12월 들어 신축아파트 입주 교통량 증가세
군 가화지하차도는 확장 불가 대책 검토 중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8.01.05 11:10
  • 호수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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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하반기부터 지속적인 우려를 부른 옥천읍 가화·양수지역 교통난이 현실화하고 있어 군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당초 예상과 달리 신축아파트 입주와 동시에 교통난이 발생하지 않은 점은 다행이지만 여전히 이렇다 할 대안이 마련되지 않고 있어서다. 군은 읍내 중심가나 대전 등으로 이동할 수 있는 차량통행로를 다수 확보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구상이지만 어느 것 하나 명확한 방법이라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당초 양수리에 지어진 지엘리베라움 아파트 446세대가 입주를 시작하면 교통문제가 크게 불거질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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