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산 쌀 농협 수매가 1만원 가량 올라
2017년산 쌀 농협 수매가 1만원 가량 올라
옥천농협·청산농협 4만8천원, 이원농협 4만5천원
  • 정창영 기자 young@okinews.com
  • 승인 2018.01.05 11:10
  • 호수 14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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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농협들이 전년 대비 1만원 가량 오른 가격으로 자체 벼 수매를 마쳤다. 농민들은 정부공공비축미 가격보다 낮은 점은 여전히 문제지만 지역농협의 경영상황 등을 감안했을 때 성의를 보인 것이라 평가했다.2017년산 햅쌀 수매가 끝났다. 옥천농협과 청산농협은 최종 수매가로 4만8천원(40kg 1등급 기준)을, 이원농협은 4만5천원을 지급했다. 이는 전년 대비 1만원 가량 오른 것이다. 2016년 자체수매를 실시한 청산농협과 이원농협 최종수매가는 3만6천원이었다. 올해 청산농협과 옥천농협 수매가는 보은농협, 남보은농협과 같은 수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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