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그리는 재미에 푹 빠졌어요'
'그림 그리는 재미에 푹 빠졌어요'
청성초 방과후 학교 피카소반 이야기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8.01.05 11:10
  • 호수 14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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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용제·평화통일 대회 등 다수 대회 수상그림 그리는 재미에 푹 빠졌다. 화가로 등단한 정옥자 교사와 앙상블을 이루며 일취월장 중이다. 청성초등학교 방과 후 교실 중 하나인 '피카소반' 수강 학생들의 이야기다. 방과 후 교실 외에도 그림 대회를 앞두고 틈틈이 그림을 그렸다. 그렇게 보낸 시간이 2년을 넘어섰다. 그사이 쌓인 스케치북은 지난 시간을 보여주는 산물이다."이 그림을 학생이 혼자 그렸다고?", "이게 초등학생 1~2학년의 작품이라고?"청성초 학생들의 작품을 만난 사람들은 저마다 한 마디씩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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