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 강좌를 제안하고 건의할 수 있는 평생학습원 홈페이지 게시판 ‘제안프로그램’에 지난해 11월부터 관리자 답글이 달리지 않아 이용객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다. 현재 평생학습원 홈페이지에는 2016년 11월 14일에 작성자 이름 박현정으로 올라온 ‘홈패션 강좌를 정기 강좌로 전환해 주셨으면 한다’는 내용의 게시글부터 같은 작성인이 올린 올 12월 12일 ‘영문 캘리그라피와 젠탱글 수업을 신청해달라’는 글까지 답글이 달리지 않았다.두 게시글 사이에 올라온 글은 총 12개, 한 달에 한 번 꼴로 제안프로그램 게시글이 올라왔지만 관리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