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말 조직 안정에 방점 둔 옥천군 정기인사
임기 말 조직 안정에 방점 둔 옥천군 정기인사
부서이동 없는 승진 대다수, 지방선거 대비 해석도
옥천군 1월1일자 인사, 사무관 3명 등 24명 승진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7.12.29 11:16
  • 호수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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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18년 1월1일자 정기인사는 부서이동을 최소화하고 조직 안정을 우선에 뒀다는 평가다.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사실상 마지막 인사라는 점에서 김영만 군수의 임기말 권력누수를 막고자 한 의도가 있다고 평가된다. 총 91명의 인사이동이 있었으며, 사무관 승진자 3명을 포함한 24명이 승진하고 전보 45명, 복직 4명, 신규임용 16명, 실무수습 2명의 인사가 있었다.승진자는 대부분 부서이동이 없었다. 부서장으로 승진한 사무관 인사를 제외한 6급 이하 승진자는 21명으로 이 가운데 1명을 제외한 20명이 업무를 그대로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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