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관장, 장애인보호작업장 원장 내정 논란
이준호 관장, 장애인보호작업장 원장 내정 논란
복지관 위탁기관 대구 전석복지재단, 28일 내정자 발표
옥천경찰서, 직권남용 폭행 등으로 고소된 이준호 관장 1월 중 조사 예정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7.12.29 11:16
  • 호수 14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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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 노동자가 양심선언을 하며 경찰에 이준호 관장을 고소했지만, 그는 다시 장애인보호작업장 원장으로 돌아왔다. 복지관 노동자의 고소 내용인 '300회 이상 관장 개인차량 손세차와 상습 폭행, 성희롱'등 외에도 이준호 관장은 재직 중 장애인 성추행, 직원 명예훼손, 부당노동행위 등 갖은 논란을 일으켜왔다. 결국 복지관 수탁기관인 자광재단이 수탁을 포기하는 '최악'의 상황까지 갔지만 법인이 교체됐음에도 장애인보호작업장 원장으로 다시 지역 복지시설을 맡게된 것.복지관 내부와 노조에서는 이준호 관장의 대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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