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떻게 지내세요>'옥천에서 공동체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옥천에서 공동체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박선아·김수현 학생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7.12.29 11:16
  • 호수 14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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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전 옥천과 인연을 맺은 박선아(29)·김수현(30) 학생은 우리고장에서 겪은 경험으로 공동체의 가치를 배웠다. 서울대학교에서 공부하는 두 학생은 농촌연대활동(농활)을 통해 옥천의 농업을 경험하고 지역자치를 주제로 연구도 하며 옥천의 사례들을 배웠다. 지역사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를 알게 되고 또 지역이 이를 극복하는 힘을 엿볼 수 있었단다. 26일에도 두 사람은 신재생에너지로 각광받는 태양광 사업이 마을 등 공동체에 미치는 악영향을 살펴보고자 옥천을 찾았다.환경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박선아씨는 2013년 농활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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