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행정 손길 못 미치는 사례 '여전'
복지행정 손길 못 미치는 사례 '여전'
희귀성 질환 앓고 있는 A씨·주거환경 개선 시급한 B씨
생활에 필요한 실질적 지원 필요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7.12.22 01:21
  • 호수 14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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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권역별 읍면사무소에 신설된 '맞춤형복지팀'이 어려운 주민을 발굴해 지원하려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지만 여전히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례가 존재하고 있다. 또 행정망에 들어왔다 하더라도 생활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은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A씨(22, 옥천읍) 사례가 대표적이다. 희귀질환인 '신경섬유종증'은 삼대에 걸쳐 대물림 됐다. 몸에 피부병변인 커피색 반점이 동반하며 향후 신경섬유종증이 다른 장기로 이전될 경우 생명에 위협이 있을 수 있는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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