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교육지구 옥천군 공무원 파견 무산되나
행복교육지구 옥천군 공무원 파견 무산되나
'행복지구 파견인력' 삭제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
의회 지적 그대로 수용한 군, 판견 진성성에 의문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7.12.22 01:21
  • 호수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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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교육지원센터에 옥천군 공무원을 파견해 교육청과 군청 간 긴밀한 협업 체계를 갖추려던 시도가 좌초 위기에 놓였다. 공무원 파견 필요성이 낮다고 지적한 옥천군의회의 지적을 옥천군이 그대로 받아들여 군 역시 센터에 공무원 파견 필요성을 절감하지 못하는 모양새다.18일 열린 제256회 옥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행정운영위원회 2차 회의에서 옥천군은 '지역현안수요' 인력 5명을 증원한다는 내용을 담은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안건으로 올렸고, 원안 가결됐다.앞서 군은 '지역현안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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