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와 함께 지역의 미래를 설계한다(6)>'먼저 상류지역의 목소리와 물적토대가 보장돼야'물 관련 논의, 민주주의 진화 생태다양성 담보
<대청호와 함께 지역의 미래를 설계한다(6)>'먼저 상류지역의 목소리와 물적토대가 보장돼야'물 관련 논의, 민주주의 진화 생태다양성 담보
다양한 이해관계자 일상적 토론으로 성장한 프랑스 유역위원회
지역수질관리개선계획, 법적 효력 가질 만큼 중요
지역은 계획 주체이자 실행 주체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7.12.22 01:21
  • 호수 14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이자벨 소비자대표 유역위원'물 관련 다른 산업에 대한 이해와 소통 커져' 9년째 일반소비자 대표로 유역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이자벨은 전체 유역위원회 185명의 구성 중 6명 뿐인 소비자 비율을 조금 더 높일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기업 등의 산업이나 농업에 비해 비율이 작다면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토로하기도 했다."유역위원회를 하면서 다 같이 토론하는 일은 실제로 어렵고요. 분야별로 위원회별로 나뉘어 있어서 자주 토론을 합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만 줄곧 생각했는데 참여하게 되면서 다른 산업에 대한 이해가...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