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에서>옥천의 현실과 진실을 목도하자
<편집국에서>옥천의 현실과 진실을 목도하자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7.12.22 01:21
  • 호수 14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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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에 절반쯤 담긴 물을 보고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질문하는 것은 답변의 태도를 가늠하기 위함이다.'절반 밖에', '절반이나'의 두 답변 중에 전자는 비관적 부정적인 태도를 말하는 것이고, 후자는 낙관적 긍정적인 태도를 말하는 데 쓰인다. 그 태도가 사실 삶을 살아가는 데 많은 영향을 미친다. 살아갈 힘을 주기도 하고 때로는 자극과 우울을 동시에 주기도 한다.언론은 어떠해야 하는가? 둘 중 어느 것도 아니라 생각한다. '절반이다'라는 사실을 관통하는 진실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실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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