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북면 음료 공장 화재
군북면 음료 공장 화재
1억8천여만원 재산 피해, 인명 피해는 없어
  • 박해윤 yuni@okinews.com
  • 승인 2017.12.18 1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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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7시경 군북면에 위치한 한 음료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억8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옥천소방서는 공장에서 화염이 치솟아 산으로 불이 번지는 것을 목격한 주민 A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 2시간30여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공장 2동 중 1동이 모두 탔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서는 공장 안 가동 기기나 사람의 출입이 없었다는 공장장 B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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