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폭행·상해 혐의 박계용(영동) 군의원, 기소 송치
박덕흠 폭행·상해 혐의 박계용(영동) 군의원, 기소 송치
'나도 맞았다' 박계용 맞고소는 불기소 송치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7.12.15 13:35
  • 호수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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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자유한국당 박덕흠 국회의원(옥천·영동·보은·괴산)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된 영동군의회 박계용 군의원(민주당)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영동경찰서는 12일 박계용 군의원을 상해죄와 폭행죄를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다.박계용 의원은 10월28일 영동군 학산면민체육회에서 노래를 부르던 박덕흠 의원과 실랑이를 벌이다 박덕흠 의원의 얼굴을 때려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또 박덕흠 의원은 학산면민체육회 사건과 함께 지난해 8월 영동 포도축제장에서 박계용 의원이 박 의원 쪽으로 플라스틱 의자를 걷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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