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연변(상해) 국제정지용 백일장·시낭송대회
제6회 연변(상해) 국제정지용 백일장·시낭송대회
중국인들이 낭송하고 쓴 정지용 세계화의 초석
  • 이안재 기자 ajlee@okinews.com
  • 승인 2017.12.15 13:35
  • 호수 14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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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연변지용제 백일장이 9일 중국 항주사범대학교에서 열렸다.옥천문인협회가 주관해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은 백일장·시낭송대회에는 항주사범대학교, 절강외국어대학교, 절강수인대학교, 절강월수외국어대학교, 절강관광대학 등 5개 대학에서 150여명이 참석해 실력을 겨루었다.김승룡 문화원장은 연변지용제 백일장 개회식에서 문화도시 항주에서 백일장을 열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남방아리랑창작위원회와 항주사범대학 김재국 교수 등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고, 이용범 문화관광과장은 백일장이 정지용문학의 세계화에 기여하는 계기를 마련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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