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동네가게> 아기자기한 세상이 펼쳐지는 아이 옷 전문점
<으라차차 동네가게> 아기자기한 세상이 펼쳐지는 아이 옷 전문점
아이가 입는 옷 ☏010-6756-0071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7.12.15 13:35
  • 호수 14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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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문을 여는 순간 아기자기한 세상이 펼쳐진다. 돌 전후 아이부터 8세 아이까지, 연령 별로 진열된 옷에 시선을 뺏긴다. 매서운 바람을 이겨낼 든든한 외투부터, 누구나 한 번쯤 돌아볼 만한 분홍색 치마, 운동장에서 신나게 뛰어다녀도 끄떡없을 것 같은 트레이닝복, 알록달록 모자. 아이를 가진 부모는 물론 미혼인 성인까지 구매욕을 자극하는 공간. 바로 옥천읍 삼양리에 있는 어린이 의류 전문점 '아이가 입는 옷' 이야기다."친구들 대부분이 아이 엄마예요. 친구네 집에 방문할 때마다 아이 옷을 선물로 줬어요. 아이가 입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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