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충제 계란 사태 때 너무 혼란스러웠다'
'살충제 계란 사태 때 너무 혼란스러웠다'
학교급식 관계자 하반기 워크숍 개최
교육청 학교 군 옥천살림 유기적 소통 필요
  • 정창영 기자 young@okinews.com
  • 승인 2017.12.15 13:35
  • 호수 14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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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사, 조리사, 원장, 옥천살림협동조합 등이 한자리에 모여 우리고장 학교급식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2017년도 옥천군 학교급식 관계자 하반기 워크숍'이 5일 안남도농교류센터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은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고충과 불만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학교급식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군 위탁을 받아 친환경 학교급식 농산물을 유통하고 있는 옥천살림 주교종 상임이사는 "옥천군 학교급식이 2008년 시작해서 이제 10년이 됐다"며 "지역 밖에서는 칭찬받고 인정받지만 계속 이대로 가면 앞으로 크게 발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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