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찬 이원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활기찬 이원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19대 신임회장 조민식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7.12.15 13:35
  • 호수 14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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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어릴 때부터 자란 곳이니까 애착이 남다르죠. 타지에 오래 나가 있으면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더 커진다고 할까요? 앞으로 활기찬 이원면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활동할 테니 잘 지켜봐 주세요."이원청년회 19대 신임회장으로 조민식(38, 이원면 개심리)씨가 선출됐다. 조민식씨는 대성초와 이원중, 청주기계공고를 졸업했다. 이후 7년 동안 서울에서 건축·건물관리 일을 했다. 고향으로 다시 돌아온 것은 2010년이다. 18대 회장인 이대겸씨의 제안으로 이원청년회에 가입한 후 지금까지 이원청년회에서 일하고 있다."2010년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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