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의 전유물 커피, 학교로 들어가다
어른의 전유물 커피, 학교로 들어가다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7.12.15 13:35
  • 호수 14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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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음식이라는 편견을 깨고 학교로 들어간 커피. 옥천중학교 방과후강의다. 한 학기 동안의 방과후 강좌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강의가 8일 카페 티률에서 열렸다. 강의는 총 10주동안 열렸다. 1학기에 강의를 들은 학생의 경우에는 2학기에 중급반 강의를 들었다. 옥천중학교 커피 방과후 강좌 담당 외부 강사 지관민(41)씨는 "처음에는 진로체험으로 시작한 1회성 강연이었는데 반응이 너무 좋아서 방과후로 연계가 됐다"며 "아이들이 커피를 배우면서 올바르게 커피를 마시는 법도 배울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한 일"이라고 말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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