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상실공고 동문들 '만나서 반갑소'
농상실공고 동문들 '만나서 반갑소'
동문인의 밤 행사 8일 개최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7.12.15 13:35
  • 호수 14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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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농상실공고(농고·상고·실고·공고) 동문들이 연말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오래 전 공고를 끝으로 학교가 없어지면서 행사장을 찾은 동문들 모두 다들 나이가 적지 않다.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많게는 60년도 더 지났지만 친구·선후배와 함께했던 기억들은 또렷이 남아 추억을 불렀다.8일 열린 농상실공고 동문인의 밤에는 약 70여명의 동문들이 모여 환담을 나눴다. 별다른 행사나 프로그램은 없었지만 오랜만에 만난 동문들은 서로의 얼굴을 보며 학창시절을 이야기했다. 농고 6회 졸업생이라는 김선권(80)씨는 "이렇게 1년에 한번이나마 동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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