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2선거구 존치여부 '발등의 불'
도의원 2선거구 존치여부 '발등의 불'
8개 면 인구, 하한선 기준에 한참 모자라
공직선거법 개정 '리' 병합 여부 반영되면 존치 가능
황규철 도의원, 도의회서 5분 발언해 존치 방안 촉구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7.12.08 01:36
  • 호수 14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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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하면 도의원 선거구가 2개에서 1개로 줄어들 위기에 처했다.이는 내년 613지방선거부터 적용될 가능성이 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이하 정개특위)가 어떻게 결정하느냐에 따라 현재처럼 2명이 될지, 1명으로 줄지 13일 전후로 결정한다.현재 충북도에서 도의원 1개 선거구를 유지하려면 2만2천787명(최소 인구 하한선)을 유지해야 한다.하지만, 도의원 2선거구인 8개면의 인구는 11월말 기준 2만2천482명으로 인구 하한선 기준에 305명이 모자란다.옥천군은 도의원 2선거구 존치 여부 논란을 뒤늦게 접한 후 면지역 인구늘이기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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