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뜰 권역사업 내년 1월부터 홀로서기
향수뜰 권역사업 내년 1월부터 홀로서기
사업명·사업내용·위원장 등 변경 험로 겪어
'갈등관리 교육 프로그램'으로 차별화 기대
  • 정창영 기자 young@okinews.com
  • 승인 2017.12.08 01:36
  • 호수 14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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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선정돼 만 5년간 추진된 향수뜰 권역사업(위원장 김우태)이 권역센터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섰다. 향수뜰은 갈등관리 교육을 핵심 콘텐츠로 삼아 여타 권역사업과 차별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향수뜰 권역사업이 지난달 21일 사업 중심 공간인 권역센터 준공식을 갖고 힘찬 출항을 알렸다. 하지만 당장 다음달부터 수익금을 마련하지 못할 경우 사무장 인건비를 비롯한 건물 유지관리비 등 마련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만 5년의 시간과 50억원의 큰 예산이 들어간 사업인 만큼 행정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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