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장 없이 장애인가족지원센터 개소
센터장 없이 장애인가족지원센터 개소
1차, 2차, 3차 공고에도 채용 불발
열악한 환경탓 문제 제기되기도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7.12.08 01:36
  • 호수 14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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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우여곡절을 딛고 4일 개소했지만 센터장 자리가 공석으로 남아 있어 운영차질에 우려가 제기된다. 1차, 2차 채용공고에 이어 3차 채용공고까지 올라왔지만 현재(8일기준)까지 지원자가 없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향후 프로그램 진행을 앞두고 있지만 9평 규모 사무실과 인력부족 등 열악한 센터 여건에 발목잡혀 센터장 지원율이 저조하다는 지적이다. 원활한 운영을 위해 환경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4일 옥천읍 삼양리 장애인회관 2층 회의실에서 옥천군 장애인가족지원센터 개소식이 열렸다. 해당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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