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준유정맘의 육아일기>아이를 위한 병원의 배려를
<하준유정맘의 육아일기>아이를 위한 병원의 배려를
안영우(옥천읍 가화리)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7.12.08 01:36
  • 호수 14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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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전 유정이가 아팠다. 그냥 단순감기라고 생각했는데 항생제를 2주 넘게 먹어도 낫지를않아 대전 큰병원으로 갔다.감기약과 해열제를 처방받고 이틀동안 지켜보기로 하였는데, 집에 온 이틀동안 열이 내렸다 올랐다를 반복했다. 결국 병원을 다시가서 확인해보니 유정이 목안에 수포가 생겼다고했다. 잘 먹지 못하면 탈수가 올 수 있어 입원을 결정했다.그리고 전염가능성이 있어서 격리실을 써야한다고 했다. 하지만 병원에 1인실이 다 차있어서 3인실을 혼자써야했다. 조금 서늘하고 히터가 창가쪽에 있어서 난방이 잘될까 좀 걱정이 되긴 했지만,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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