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동네가게>'질리지 않는 삼시세끼, 대박! 손마루가 책임질게요'
<으라차차 동네가게>'질리지 않는 삼시세끼, 대박! 손마루가 책임질게요'
대박! 손마루 ☏ 733-8677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7.12.01 11:27
  • 호수 14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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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잠에 빠져있을 있을 새벽 5시. '대박! 손마루' 차보화(48)·한성환(46) 대표는 집을 나선다. 아침 손님을 대접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다섯 시에는 집을 나서야 한다. '손마루가 아니면 아침 먹기 힘들다'는 손님들이 있기에 삼시세끼 장사를 포기 할 수 없다.옥천우체국과 이웃한 손마루(옥천읍 금구리 136-7)는 아침·점심·저녁 삼시세끼를 모두 해결하는 단골이 많다. 신축 아파트 건설이 한창인 지역경기가 반영된 결과다. 건설 인부들 외에도 새벽을 여는 직업에 종사하고 있는 손님들이 아침부터 고개를 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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