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학부모·선생님이 뭉쳤다'
'학생·학부모·선생님이 뭉쳤다'
이원초 '에코힐링' 사제동행 동아리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7.12.01 11:27
  • 호수 14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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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초등학교 '에코힐링' 사제동행 동아리가 지난달 24일 마지막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달 18일 진행된 김장봉사가 공식적인 마지막 활동이지만 끈질긴(?) 옥천신문의 인터뷰 요청에 14명의 학생과 6명의 학부모, 선생님이 한데 뭉쳤다. 조금은 생소한 집단 인터뷰에 잠시 침묵이 감돌기도 했지만, 이내 긴장을 푼 학부모와 학생들이 이야기보따리를 풀었다."다른 것보다 취지가 가장 좋았어요.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교사와 학부모의 관계가 껄끄러울 수도 있잖아요. 이원초는 소규모 학교니까 그런 분위기는 없었는데, 학부모 입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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