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단체 회원 300명 육영수 생가서 집회
보수단체 회원 300명 육영수 생가서 집회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7.12.01 11:27
  • 호수 14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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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단체 회원 300여명이 지난달 29일 오후 2시30분 옥천읍 교동리 육영수 생가 앞에서 '육영수 여사 탄신 92주기 기념' 집회를 진행했다.이날 집회에는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과 남편 신동욱 공화당 총재, 조원진 대한애국당 공동대표, 김학철(충주)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집회현장에서 보수단체 회원들은 박정희 전 대통령 내외의 사진을 들고 행진했으며,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석방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육영수 생가 앞에서 한차례 행사를 마친 시위대는 이후 옥천역까지 3km 구간을 행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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