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친화도시 옥천, 반딧불이 마을로 시작해봅시다
환경친화도시 옥천, 반딧불이 마을로 시작해봅시다
옥천 반딧불이 서식지 마련을 위한 토론회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7.12.01 11:27
  • 호수 14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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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딧불이 살리기는 곧 생태계 복원을 의미사회자본연구원 이응철 연구위원은 반딧불이와 생태계 재생의 관계 설명에 나섰다. 극히 일부 종류를 제외한 반딧불이는 더러운 환경에서는 살 수 없는 곤충으로 '환경 지표'라 불린다. 반딧불이가 살 수 있는 자연은 인간의 삶도 안전하다는 일종의 경보 장치로서 작용하는 것이다. 이응철 연구위원은 반딧불이 보호는 하나의 개체만을 살리는 것이 아닌 반딧불이를 둘러싼 생태계를 복원하는 것이라 강조했다."반딧불이가 살 수 있는 서식지를 만들어 준다는 것은 반딧불이를 둘러싼 생태계를 이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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