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손 가득 연탄 나르며'
'두 손 가득 연탄 나르며'
자유총연맹옥천지부 봉사활동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7.12.01 11:27
  • 호수 14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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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옥천군지부(회장 박재철, 이하 자총)가 홀몸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을 나르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달 28일 13명의 회원은 양수리와 죽향리 사는 이웃에게 5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회원들이 모은 회비를 통해 구입한 연탄으로 추운 겨울을 나는 가정을 방문한 것.이날 봉사에 참여한 조규룡 사무국장은 "연탄이 조금 더 풍족하게 있었으면 어르신들이 겨울을 나시는데 더 좋았을 텐데 오히려 많이 해드리지 못해서 아쉽다"라며 "내년에는 예산을 늘려서 더 많은 이들을 지원하고 싶다. 연탄봉사를 5년 동안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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