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바람 가르고 ‘슛’
칼바람 가르고 ‘슛’
남부3군 청소년풋살대회 18일 개최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7.11.24 14: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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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재간이 뛰어난 남부 3군 청소년들이 옥천에 모였다. 매섭게 불어 닥친 칼바람도 승리를 향한 청소년들의 열정을 식히지 못했다.(사)한국B.B.S충북연맹 옥천군지회(지회장 배형중)가 주최·주관해 매년 열리고 있는 남부3군 청소년풋살대회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18일 옥천군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 올해로 16회째다.공설운동장을 네 구간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5대5 풋살대회에는 중등부 10개 팀, 고등부 14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옥천에서 19개 팀이, 영동과 보은에서 5개 팀이 참가했다.경기는 각 부별로 3~4팀씩 조를 이뤄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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