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군사령관 일기만 갖고 '밀정' 확정 안돼
조선군사령관 일기만 갖고 '밀정' 확정 안돼
16일 김규흥 선생 학술세미나, 김상구씨, 밀정 논란에 조목조목 반박
  • 이안재 기자 ajlee@okinews.com
  • 승인 2017.11.24 11:06
  • 호수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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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독립운동가 범재 김규흥 선생의 독립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한 제2회 김규흥 선생의 대한독립운동 학술세미나가 16일 오후 3시 충북도립대 미래관에서 개최되었다.옥천군과 옥천문화원이 주최하고 (사)옥천향토사연구회가 주관, (사)김규흥기념사업회, 옥천신문사, 청풍김씨대종회가 후원한 이날 학술세미나에서 발제자로 나선 김상구(열린역사연구회 회장)씨는 기존에 제기된 김규흥 선생 밀정설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이날 학술세미나에는 옥천향토사연구회 회원들과 지역주민, 청풍김씨 종중 인사, 김규흥기념사업회 회원 등이 참석해 김규흥 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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