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미>태봉렬·박길자씨 부부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고사미>태봉렬·박길자씨 부부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전 삼양 피아노학원 이승우·강명원씨 부부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7.11.24 11:06
  • 호수 14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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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일상이었기 때문에 김일호 선생님께서 이렇게까지 오래 기억하실 거라고는 생각지 못했어요. 그렇게까지 고마웠었나 생각이 들어요. 주말 저녁에 김일호 선생님과 다른 학교 음악 선생님, 저희 부부가 학원에 모여서 기타도 치고 노래도 하고 했던 기억이 굉장히 좋았었죠"지난주 김일호씨에게 고사미 바통을 이어받은 이승우(59, 대전시) 목사. 그는 현재 대전에서 목회자로 활동 중이다. 1998년까지 살았었던 옥천에서 이승우 목사는 다양한 음악 활동을 벌였다. 죽향초등학교 자모합창단에서 지휘를 했다. 음악을 전공한 아내 강명원(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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