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단추 잘 끼운 우리고장 유도부
첫 단추 잘 끼운 우리고장 유도부
전국 대회 선발 위해 아직 한 번 더 이겨야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7.11.24 11:06
  • 호수 14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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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디 넓은 센터가 우렁찬 기합소리로 가득 찼다. 17일 옥천체육센터에서 제46회 충청북도 교육감기 유도 대회가 열렸다. 이날 경기는 전국 대회를 나가기 위한 1차 선발전이었다. 그 결과 우리고장 학생 6명이 선발 1위에 올랐다.교육감기에서 우승한 학생은 내년 4월에 열리는 2차 선발전에서도 우승해야 소년체전 충북도대표로 출전할 수 있다. 전국대회를 나가기 위해서는 2번의 승리가 필요한 셈이다.옥천중학교 체육관에서 이제 막 1차 관문을 통과한 주인공들을 만났다. 경기 당일 "꼭 1등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한 노경현 학생(옥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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