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서 고병원성 AI 확진
전북 고창서 고병원성 AI 확진
옥천군, 우시장 앞 소독소 운영 준비 들어가
전국 가금류 농장 20일~21일 일시이동중지 
  • 정창영 기자 young@okinews.com
  • 승인 2017.11.20 15: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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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에서 사육하는 육용오리 조류인플루엔자(AI) 검사 결과 고병원성(H5N6)으로 확진됨에 따라 우리고장에서도 긴급방역을 위한 소독소 설치 준비에 들어가는 등 대책 마련에 분주하다.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19일 전북 고창의 한 오리농가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인됐다. 농식품부는 AI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해당 농장에서 사육하던 오리 1만2천300여수를 즉시 살처분 했다. 또 전국 가금류, 관련 종사자, 차량, 물품 등을 대상으로 11월20일 0시부터 21일 24시까지 48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지(스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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